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치아가 조금 빠르게 빠지는거 같아요.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빠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친구들 아이들 보면 7살, 6살인데도 막 빠지려고하고 군것질이 많아져서려나.ㅠ 어느덧 우리 지호도 5살이고 이제 곧 6살 7살이 되면 지금 있는 치아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올텐데, 잘 관리를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치과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가야지... 지금은 너무 겁내니. 6살부터는 가야지 하고 있는데, 어느덧 공포의 대상이 된 치과. 하지만 치카치카 양치를 잘한다면 치과를 가서도 충치가 없어서 치료를 안해도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있어요. 그런 과정에 오늘 갖고온 재미있는 보드게임 5세 친구들도 함께 해도 좋은 몬스터 치과 보드게임을 갖고 오게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즐기면서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