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소통 관련된 세계명작 아람북스 요술램프 걸리버여행기

의사소통 관련된 세계명작 아람북스 요술램프 걸리버여행기 통해서

아이들에게 모험심도 길러주고 , 창의력도 길러주고

더불어 많은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사회성, 의사소통도 함께

챙겨가면서 재미있게 읽어봤어요 !

 

 

아람북스 첫세계명작

요술램프 걸리버여행기

조금 특별하게 책의 제목이 적혀있지 않은점

딱 제목이 이거다라고 정해져있는게아니라

아이들이 보기에 제목이 무엇일까를

한번 더 생각하게 하고

창의적인 책제목을 만들기도 하는 등의

이유라고 하더라고요 ~!!

 

 

걸리버여행기 작가에 대한 짧은 소개와

멀리 여행하는 자는 많이 안다

짧은 한마디의 팩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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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펜 호환이 되기 때문에

콕콕 찍어가면서 봐도 좋고

QR코드를 통해서 영상으로 즐겨도 좋고

여행을 가거나할때도 책이 하나면

다같이 모여서 보게되고

그러다보면 찢겨지고해서 불편한데

요건 빔프로젝트같은거 활용해서

다같이 보면 좋더라고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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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7종이나 되는 다양한 세계명작으로 

대표적인거 한두가지만 알고있는 저한테

이야기보따리를 늘 풀어달라는 우리아들을 충족시켜주지못했지만

77종 덕분에 정말 매일매일 이야기 한보따리 중!

 

 

생각보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아이랑 같이 읽기에도 좋고

그림적인 표현도 너무 괜찮아욧

 

바다에 의사인 걸리버는 배를 타고 이동하다가

큰 파도를 만나 소인국에 오게되는데

처음에 너무나 큰 걸리버를 보고

새끼손가락만한 소인국 사람들은 두려워하고 무서워해서

그를 꽁꽁 묶어두지만 점점 그와의 의사소통을 통해

그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받아들이고

 

 

걸리버 역시 소인국 사람들을 도와서 

불이 난곳에 불도 꺼주고 크나큰 짐도 옮겨주죠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하게되는 이야기로

낯설지만 상대가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

충분히 그곳에서도 잘 적응하고 사랑받을 수 있다는걸

알려줄 수 있어서 굿굿

 

 

하지만 모두가 다 좋아할 수없기에

걸리버를 시기하던 몇명의 사람들이

그에게 독약을 먹일 계략을 꾸미면서

걸리버를 좋아하는 마을주민들로인해 무사히 빠져나오게되고

그로인해 또 파도를 만나 이번엔 거인국으로 온 걸리버

 

 

큼지막한 사람들이 무서웠지만

소인국 사람들과 잘지냈던 그의 의사소통등을 활용해

역시나 거인국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으며 

잘 생활을 해나가죠 

 

 

왕과 왕비까지 그를 좋아하게 되어 그에게 집을 선물하는데

그만 독수라기 낚아채가버리고

그러던중 또 거센 바람을 만나 파도에 떨어지죠

 

 

그렇게 바다를 둥둥 떠다니다가

이번엔 자신과 똑같은 크기의 사람을 만나면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면서 이야기가 끝나요

 

SMALL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느순간 나도 새로운 곳에 소속이 되게되는데

그곳에서 처음은 어색하고 낯설수 있지만

상대방의 마음을 열 수 있는 의사소통등으로

충분히 그 공간을 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내용이여서

이번에 어린이집을 옮기게된 지호에게

딱 와닿는 내용이였어요

 

 

그렇게 마무리가 되나싶었지만

마지막은 또다시 여행을 떠나는 걸리버의 모습으로

무서운 파도를 걱정하는게 아닌

또 다른 새로운 모험을 기대하는 용기까지도 배울 수있기에

모험성, 용기, 의사소통, 인간관계, 창의력 등을

요술램프 아람북스 세계명작 걸리버여행기를 통해

아주 잘 이해하고 배웠네요 

 

 

읽고나서의 간단한 정리도 참 좋은 요술램프 세계명작

아람북스 역시 이래서 아람아람 하는구나 싶네요

 

다음은 어떤책을 읽어볼까?!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