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새싹♥빼꼼

닭띠쥐띠맘의 육아일기 - 생후 1566일 생후 485일

스마일0335 2021. 9. 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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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띠쥐띠맘의 육아일기 - 생후 1566일  생후 485일

 

 

할머니가 사준 스파이더맨옷 ㅋㅋ

이제는 마블도 보는 우리 5살 아들 ㅋ

공룡 , 신비아파트만 좋아할줄 알았더니

 

 

아침이면 할머니 손잡고 유치원에 가는데,

워킹맘으로 인해 할머니랑 가는 손자가 안쓰러운지

매일같이 사진을 찍어 담아주는 우리 친정엄마 ㅋㅋ

 

한두번은 빼더니 이제는 알아서 표정까지 제대로인 우리아들 ㅋㅋ

쑥쑥크자 우리아들 ~!!

 

5살 나름의 성장과정발달 메모를 조금 하자면

한글을 조금씩 읽고 , 영어랑 수학까지도 조금씩 하고 있다는 사실 ㅋ

 

뭐  다른 친구들도 같이 하겠지만 내자식 최고 ㅋㅋㅋ

 

 

오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동생 ㅋㅋ

오빠의 거친 사랑표현에도 좋다고 안기고 

가끔 한대 톡 맞으면 두배로 갚아주는 ㅋㅋㅋㅋ 뜨으악 ㅋㅋ

 

우리딸 러블리 지금처럼 아프지말자 ㅋ

근데 지금 패션 할머니가 입혀준거지?ㅋㅋㅋ

 

 

아이들 성장과정에 애착형성에 좋다며

늘 어부바로 인형하나를 업혀서 놀게 해주는 우리엄마

딸셋 아들 하나를 그냥 키운게 아님 ㅋㅋㅋㅋㅋ

 

 

 

집에서도 그렇게 오빠를 쫓아다니더니,

유치원에 와서도 쫓아다니기 ..

 

지호야 지우야 집에가자~~

엄마 5시 30분에 퇴근하자나 

 

 

친구들이 다가고 아무도 없는 유치원에서

자기세상인것마냥 노는 두남매 ㅋㅋㅋㅋㅋ

 

그만 놀고 가라 ㅋㅋ

 

 

 

오빠가 유치원 구경시켜줄께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보자 하면서 손을 끌고 가는 모습이 예뻐 찰칵 ㅋㅋ

 

 

엄마랑 아빠가 출근하고 

오빠는 유치원가면 내년에 어린이집 가는 우리딸은

외할아버지 농사짓는 밭을 보면서

외할머니 화분 만지막 거리고 ..

흙만지고  놀고 손도 깨끗히 씻겨주고 

어느날은 목욕까지 해주는 우리 엄마 아빠 ㅠ

 

효도할께요 

아프지마세요

 

우리딸, 아들 그리고 신랑 

우리 엄마 아빠한테 잘해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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