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할때는 아이가 생길꺼까지 미쳐 생각을 하지않고 신혼가전을 준비했던거 같아요 ㅋㅋ 세탁기를 14kg/ 건조기를 10kg 그러다보니 옷 몇개만 들어가도 정말 힘들어하는 세탁기와 건조기 나눠서 세탁을 하거나 가까운 친정에 가서 이불빨래부터 시작해서 왕창 하고 오곤했는데, 이제는 그렇게 힘들게 하지않아도 되겠더라고요 ~!! 대왕세탁기 ㅋㅋ 대왕건조기 ㅋ 한곳에 모아놓은 워시엔조이 금왕사거리점 여기에서 해결했거든요 ㅋ 겨울에서 봄이 넘어가는 요즘 그동안에 덮고 자던 구스이불 그리고 구스패딩 등을 이제는 벗어야겠더라고요 벗기전에 한번 세탁해서 보관해야 오랫동안 깨끗하게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한가득 트렁크에 실코 달렸갔습니다 ㅋ 패딩은 조금 시간이 지난다음에 해야겠다 싶어서 이불을 왕창 갖고갔어요 ㅋ..